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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자사몰 ‘광동상회’에 고객참여형 플랫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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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자사몰 ‘광동상회’에 고객참여형 플랫폼 도입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11.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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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디지털 마케팅 기업 ‘에이닉’과 자사몰에 고객참여형 플랫폼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F&B 전용몰 광동상회 내 고객참여형 플랫폼 ‘광이 프렌즈’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에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마케팅을 도입해 소비자 혜택을 늘리면서 고객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룰렛 돌리기, 동식물 캐릭터 키우기, 럭키드로우 박스 뽑기 등 각종 게임요소를 이벤트에 접목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소비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면서 일정한 보상을 통해 플랫폼 내 체류 시간을 증진시킨다.

에이닉은 국내 온라인 광고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영위한다. 국내 유수 금융·유통 기업과 협업해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제작·관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에이닉과 MOU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자 한다. 향후 광동제약 IP 캐릭터를 중심으로 참신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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