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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수 싸이와 ‘지역식 국물요리’ HMR 첫 TV 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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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수 싸이와 ‘지역식 국물요리’ HMR 첫 TV CF 선보여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11.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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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각 지역의 맛을 그대로 담은 HMR ‘지역식 국물요리’의 광고모델로 가수 싸이를 발탁하고 첫 TV CF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는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해 각지의 국물 맛을 담은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강점을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지역식 국물요리류 HMR의 첫 TV CF는 ‘대한민국 대표 국물 맛집’ 컨셉으로 제작됐다. 가수 싸이가 부산 돼지국밥, 청주 돼지김치 짜글이 등 다양한 지역식 국물요리를 소개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수 싸이와 함께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차별점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국물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2019년부터 전국 각지의 맛을 살린 지역식 국물요리 HMR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종로식 도가니탕, 의정부식 부대찌개, 부산식 돼지국밥,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남도식 한우미역국, 광주식 애호박고추장찌개 등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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