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한은행,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확대... 소상공인에 설치비용 일부 지원
상태바
신한은행,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확대... 소상공인에 설치비용 일부 지원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12.26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LG유플러스·더본코리아·비버웍스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 고령층도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주문 ▲낮은 자세 주문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준 이어폰 단자 및 음량조절 ▲휴대폰 미러링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된 무인정보단말기다.
 

▲신한은행 이병식 기업금융부 본부장(왼쪽 세번째), 엘지유플러스 박재강 담당(왼쪽 첫번째), 더본코리아 최경선 전무(왼쪽 두번째), 비버웍스 김종윤 대표이사
▲신한은행 이병식 기업금융부 본부장(왼쪽 세번째), 엘지유플러스 박재강 담당(왼쪽 첫번째), 더본코리아 최경선 전무(왼쪽 두번째), 비버웍스 김종윤 대표이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원하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은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설치비용 중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추진해왔으며 은행, 통신사, 프랜차이즈 본사, 키오스크 제조사의 협업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고 신한은행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