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전국 220개 지점과 26만 대 차량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렌터카 회사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 소상공인 고객은 레이부터 GV80, 카니발까지 롯데렌터카 전 차종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 할인율은 3.5%, 계약 기간은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다. 최초 계약 만료 후 연장 계약이나 재계약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할인 혜택은 ▲KT 인터넷 ▲으랏차차 패키지 ▲하이오더 ▲AI 서빙로봇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제공된다. 신청은 KT 공식 홈페이지 내 ‘사장님 혜택존’에서 사업자번호 인증을 통해 가능하다.
KT 소상공인사업본부 강이환 본부장은 "KT는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하이오더, AI 서빙로봇 등 매장 서비스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이 포함된 으랏차차 패키지까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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