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에는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으로 보통주 323만674주, 2우선주 82만1518주를 소각한다.
배당 가능 이익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8월 같은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까지 적용되는 3개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매년 보통주 1500만 주 이상,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하는 한편 2030년까지는 보통주와 2우선주를 더해 1억 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