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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2000장·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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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2000장·생필품 전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5.1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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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온기창고 물품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윤병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3일 오후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2000장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윤병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3일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윤병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3일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매년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후원하고 있다.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생필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영등포 쪽방촌에 신설한 푸드뱅크인 온기창고에 100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연탄 2000장과 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온기창고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필요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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