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서울 지하철의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양대 노조와의 상생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협약 대상인 두 지부는 서울 지하철의 청결과 방역,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다.
서울메트로환경지부(위원장 유영범)가 소속된 서울메트로환경은 2013년 설립 이후 지하철 1~4호선의 전동차 청소와 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약 18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위원장 김성준)가 소속된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역시 2013년 설립돼 지하철 5~8호선의 청소 및 방역 소독업을 전문으로 수행하며 170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부터 8호선까지 전 구간에서 근무하는 환경 분야 근로자들이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람카네기는 협약에 따라 양사 소속 35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보람상조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합원들은 일반 상품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기업전용 장례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
보람카네기 관계자는 “서울 시민의 쾌적한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분들께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과 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B2B 장례 상품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보람의 고품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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