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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상미당홀딩스 회장 스테디셀러 '호빵'... 50여 년간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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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상미당홀딩스 회장 스테디셀러 '호빵'... 50여 년간 꾸준한 인기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2.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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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이 이번 겨울 시즌 호빵 신제품 14종과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선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삼립 호빵은 지난 1971년 10월 처음 출시된 이후 올해까지 만 55년째 이어오는 스테디셀러로 각광받고 있다.

출시 첫 해 하루 출하량만 100만 개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얻은 삼립 호빵은 1972년 1월부터 판매처에서 직접 쪄서 팔 수 있도록 제품 진열대와 알루미늄 재질의 호빵 판매용 찜통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후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도 즉석 호빵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허영인 회장의 아이디어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립 호빵은 올해도 50여 년 이상 장수 상품이지만 시대 흐름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바닐라빈 슈크림 호빵, 흑초강정호빵, 고추잡채호빵 등을 선보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K-푸드' 콘셉트로 매콤김치호빵, 김치만두호빵, 춘천식 닭갈비볶음밥호빵, 안동식간장찜닭호빵 등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이색 상품도 선보였다. 호두과자의 맛을 그대로 담은 부창제과 호두단팥호빵과 짭짤하면서 달콤한 맛의 부창제과 소금우유호빵, 태국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의 귀여운 띠부씰을 동봉한 딥초코호빵, 솔티카라멜호빵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말차라떼호빵과 단팥&순백우유호빵 등 새로운 조합도 이번 시즌 신상품 중 하나다.

삼립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연계해 지난해 11월 삼립호빵X무신사 무진장 팝업 스토어도 운영하는 등 유통 플랫폼과의 콜라보도 진행했다.

50여 년간 삼립 호빵은 지난 2024년 12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68억 개를 돌파했고 해외시장에서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2개 국에 수출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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