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에는 정경구 대표와 양승철 최고안전책임자(CSO), 강민석 건축본부장, 최영근 건축 PD 등이 참석했다.

시티오씨엘 8단지에서는 현재 터파기와 지반 개량, 지하층 골조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고위험 작업이 집중되는 공사 단계인 점을 고려해 주요 공정의 안전관리 상태와 추석 연휴 중 비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 대표는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의 휴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도 확대하고 있다. 드론으로 현장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생체신호 측정 키오스크와 원스톱 보관관리 시스템,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근로자와 현장의 안전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와 웨어러블 에어백 등 스마트 안전기술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앞으로 경영진의 정기 현장점검과 고위험 작업 밀착관리를 이어가면서 AI·DX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 AI와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현장 운영체계를 공개했다. 서울원 아이파크와 시티오씨엘 7단지에는 드론과 건물정보모델링(BIM)을 연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공정 현황과 현장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서는 드론으로 근로자의 안전모 착용과 안전고리 체결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을 위한 AI 다국어 번역 시스템도 전 현장에 도입했다. 근로자가 QR코드를 통해 작업 전 안전회의와 교육 내용을 모국어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는 관련 법령과 사고 사례 등을 반영한 ‘안전 1000제’와 ‘보건 500제’ 온라인 학습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