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4일 기저귀를 알아보던 중 괜찮다는 평이 많다는 이유로 토토리 팬티 기저귀를
http://www.totori.co.kr 에서 주문하여 6월 7일 받아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맘에 썩 들지는 않았습니다.
화학품 냄새도 심했고, 마감처리도 잘 되지 않은 기저귀 때문에 기분이 나빴지만,
당장 쓸 기저귀가 없기에 저는 설마 아기껀데 괜찮겠지..
믿으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팩을 다 쓰기도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오늘 기저귀를 갈던 중 두번이나 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먼지가 뭉쳐진 것도 아니고 이건 뭔지?! 손으로 문지르면 손에 검은 것이 묻어날 정도였습니다.
기저귀 허벅지 부분이 너덜너덜 한 것도 걍 참고 쓰는데,
이건 뭐랍니까???
정말 화가납니다.
알고 보니 후기도 네이버 카페 "지후맘" 어쩌고 저쩌고 하는 카페를 통해 공급 받은
어머니들이 잠깐 써보고 남긴 후기더군요...;;; 무료로 말이죠....
다 그 카페를 통해 써본 사람들의 후기를 읽고 산 저도 멍청하지만,
아기 엉덩이에 닿는 기저귀를 가지고 이런 장난을 칠 수 있다는 것이 원통하고 분하여 글을 납깁니다.
이건 모두 환불 조치를 취하고도 정신적 피해를 입은 보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 사는게 그렇게 호락호락 하던가요?!! 기분 나빠서 참....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화가납니다.
기저귀를 일일이 들쳐보고 채울수도 없고 아가 기저귀가 젖었기에 봤더니...
큰 이물질이 나오고...
그래서 화가나서 뒤집어 보니.. 이물질이 더 있더군요..
똑같은 이물질이었습니다.
모든 제품을 모두 믿는건 아니지만 믿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는 믿음 하나로
아기 용품 사쓰는거 아닙니까?
이건 뭔가요?? 싼 것도 아니고 정말 비싼가격이었고,
싸이트도 있길래 믿고 산건데 정말 화가납니다.
엄마로써 내 아기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게 모든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이런 경우를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이정도는 다른 부모들도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기에 신고합니다.
신고하려고 찍어놓은 사진만 봐도 토할 것 같고 짜증납니다....
파일 첨부합니다.
마감 처리 잘 안된 것부터 큰 이물질,
작은 이물질까지 모두 포함해서요...
이걸 보고도 응가 아니냐고 묻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