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생각이 짧네요 .
쩐의전쟁 3회나 연장하면서까지 질질끄는거 원치 않았기 떄문에
터무니 없이 높은 출연료를 요구한것인데
막무가내로 주겠다면서 계약해놓고. 3회 다 찍고 나니까
안주겠다고 막무가내로 버티고..
박신양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화가 났겠죠.
그래서 출연료를 마저달라고 정당하게 소송을 걸었고.
이에 출연정지를 먹이다니..
막무가내 맞네요.. 박신양씨 굉장히머리속애 사상이나 생각이 많으시고
굉장한 끌림을 주시는 배우인데..
이렇게 배우하나를 끝장내네요.
박신양씨도 아마 똑같이 배신감을 느꼈을겁니다.
계약 자유의 원칙에 따라 지급해야되고..
법적판단은 법원에서 할일이지
협회에서 그걸 그렇게 하는건 좀 추잡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