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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후회, "대시 받았다 찬 男 연예인 아쉬워" 혹시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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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후회, "대시 받았다 찬 男 연예인 아쉬워" 혹시 진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1 14: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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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천추태후'에 사일라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이채영이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이채영은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탤러트인 남자 연예인이 대시했었는데 바람둥이인 줄 알고 거절한 경험이 있다"면서 "나중에 알고보니 너무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깜짝 고백에 MC 신동엽과 신봉선 등 출연진들은 대시한 남자 연예인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면서 혹시 지난해 영화 '트럭'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진구가 아니냐고 물어 이채영을 당황케 했다.

끝내 누군지를 밝히지 않은 이채영은 MC들의 요구에 상대 남자 탤런트에게 "그때는 제가 아무 것도 모르고 너무 어려 거절했었는데 나중에 정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어디선가 다시 만나겠죠"라고 영상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는 이채영과 조형기, 조혜련, 박지윤, 신해철, 원준희, 김준호, 김대희,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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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ds 2009-01-11 14: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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