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이 시청률 30% 돌파하며 주말 최강자 자리에 복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내사랑 금지옥엽'은 전국시청률 30%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보다 5.8%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일 시간대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는 전국시청률 12%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던 ‘유리의 성’은 이날 26.1%로 1.8%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다.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26%를 기록했다. KBS 2TV ‘천추태후’는 17.9%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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