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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ll New IT 인턴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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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ll New IT 인턴십' 시행
  • 조창용 기자 creator20@csnews.co.kr
  • 승인 2009.02.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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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청년 실업 해소에 동참하고 KTF와의 합병 후 유무선컨버전스 사업 확대에 따른 추가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All New IT 인턴십”제도를 포함해 총 1,400명의 인턴을 채용한다.

KT는 그룹 차원에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700명씩 6개월 장기인턴십 1,000명, 2개월 단기인턴십 400명을 채용하고 실질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단순 보조업무가 아닌 정규직 수습 직원 수준의 직무를 부여하고 현장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턴십 평가 결과 우수자에 게는 정규직원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턴십에 참여하는 회사는 KT와 KTF, KTH, KT데이타시스템 등의 자회사와 KOIS, KOID 등 출자회사다. KT와 KTF는 KT가 통합해서 운영하고 나머지 회사는 회사별로 개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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