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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 첫 방송, '1박 2일''패떴' 바짝 긴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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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 첫 방송, '1박 2일''패떴' 바짝 긴장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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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판 '1박 2일'인 '다녀오겠습니다'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 방송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는 개그우먼 김숙을 주축으로 김이지와 정정아, '미수다'의 브로닌과 폴리나 등이 1박 2일 동안 전국 오지를 찾아다니며 체험하는 100% 리얼 야생 프로그램.

충북 단양의 오지마을인 피화기 마을을 찾은 첫 방송에서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의 써니는 방송 중 야생에서 키운 토종닭을 맨손으로 잡는 터프함을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저녁식사 재료로 쓰일 야생에서 키운 토종닭을 잡으라는 미션을 받은 써니는 강한 캐릭터의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와 한국인보다 더 토속적인 외국인 폴리나보다 앞서 토종닭을 낚아챘다.


한편 '1박 2일'의 강호동의 역할을 맡게 된 개그우먼 김 숙은 "강호동이 갖고 있지 않은, 섹시하고 화려한 외모(?)로 승부사를 던져 보이겠다"며 센스넘치는 각오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100% 리얼 야생 프로그램  '다녀오겠습니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프로그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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