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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발레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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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발레 ‘돈키호테’
유니버설발레단 리허설 현장 공개
  • 뉴스테이지제공 newstage@hanmail.net
  • 승인 2009.02.24 15: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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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이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희극발레 ‘돈키호테(Don Quixote)’를 선보인다. 2009년은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25주년을 맞는 해로, 밝고 경쾌한 클래식 전막 발레인 ‘돈키호테’가 그 시작을 선포할 예정이다.



공연을 약 일주일 앞둔 지난 2월 21일(토), 유니버설발레단은 ‘돈키호테’의 리허설 현장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이날 오픈 리허설에서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신청자들에 한해 일부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였으며,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해설을 듣는 시간이 추가로 마련됐다.



스페인의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발레 ‘돈키호테’는 1869년 볼쇼이 극장에서 세계 초연된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1997년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예술감독의 개정안무로 국내 초연 무대를 올렸으며, 그 해 무용평론가들이 뽑은 ‘1997년 최고의 무용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초연 이후 국내에서는 1998년, 2000년, 2003년, 2005년에 차례로 재공연 됐다.



5년 만에 돌아온 발레 ‘돈키호테’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많은 발레 팬들의 관심으로 인해 2월 27일, 28일 3월 1일의 일부 좌석이 이미 매진된 상태다. 

[뉴스테이지 = 글:심보람기자, 사진:장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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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현 2009-02-24 19:12:54
발레
제가발레을해요근데다리찢기가안데요.너무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