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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최은경 '뚫으면 5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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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최은경 '뚫으면 5천 만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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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나테이너가 KBS 퀴즈쇼 <1대100>에 도전해 상금 5,000만원을 노렸다.

퀴즈에 자신이 없다고 엄살을 떨던 최은경은 1단계 드라마 문제를 가볍게 통과, 2단계 스포츠 문제, 3단계 미술문제까지 통과하며 5천만 원에 한발씩 다가갔다.

한 편 최은경이 도전한 1대100 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했다.

그들은 <샤니 식품기술연구소 연구원>과 <천안 독서논술 지도 선생님>,<아시아법학생연합 ALSA>, <연세대 유도 동아리>, <돌잔치 전문진행자 팀>, <전주 영화보조출연자 모임>이다.

게다가 <연예인 퀴즈군단>으로는 개그맨 변기수, 박휘순, 김기열과 가수 진주, 마술사 루, 호주출신 개그맨인 샘해밍턴과 파충류 소녀로 유명한 디에나까지 대거 포진했다.

또한, “거꾸로 거꾸로”를 외치며 보일러를 광고하는 경비 아저씨, 고추장 광고에서 변정수에게 혼나는 범죄자 역으로 유명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경수가 도전했다.

한편, 최은경은 시트콤「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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