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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임창정 "탁재훈 따까리..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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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임창정 "탁재훈 따까리..될 뻔 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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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라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공개돼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KBS2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임창정은 '탁재훈이 그 당시 스타일이 좋은 가수였다'고 회상하며 잘나가던 다른 가수들과도 인맥이 두터워 보여 '그와 친해지면 밥은 굶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했음을 털어놨다.

그래서 매일 탁재훈을 따라다니며 탁라인 1호가 됐다며 좌중을 웃겼다.

하지만 임창정은 '막상 탁재훈과 같이 다녀보니 거지도 그런 거지가 없더라'라고 말해 탁재훈에게 굴욕을 안겨주었다.

연이어 함께 출연했던 김원준 또한 '탁재훈과 함께 연습실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탁재훈이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여 밥을 사 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두 사람의 숨은 진실 공방이 공개된다. 방송은 24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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