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엘프녀 한장희, 미술전시 끝냈으니 가수데뷔 해볼까
상태바
엘프녀 한장희, 미술전시 끝냈으니 가수데뷔 해볼까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5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엘프녀' 란 명칭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장희가 가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 갔다.

한장희는 현재 녹음과 믹싱 등 후반 작업을 하고 있고 타이틀 곡 안무 트레이닝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3월 중순에 자켓 촬영과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무리 하고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당초 1월 말로 계획 되었던 음반 발매가 늦추어진 이유에 대해 소속사는 " 장희가 미대 졸업반으로서 작품 전시회등 많은 일정 때문에 녹음과 안무 트레이닝 등의 일정들이 미루어 졌고 완벽을 기하는 그녀의 성격 탓도 한 몫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앨범 발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부흥해야 한다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하루 12시간 이상씩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에 매달리고 있다.

한장희 측은 "한장희는 독일 월드컵 당시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렸던 사진이 네티즌과 온라인상에 초 이슈로 떠오르면서 그에 따른 악성 댓글과 많은 루머에 상처 받아 한동안 우울증으로 거의 숨어 지내다시피 할 정도로 여린 성격이었다."며 "하지만 좋은기회가 생겨서 가수가 된 만큼 일반 섹시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어필하겠다"고 전했다.

MC 엔터테인먼트 김민철 대표는 "앨범은 총 3곡을 수록 할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중독성 강한 일레트로닉 하우스풍의 곡으로 그녀의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 할 예정이다. 또 한장희 본인이 월드컵과도 깊은 인연인 만큼 한국의 월드컵 예선 통과와 본선에서의 선전을 염원하는 응원곡도 실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