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SS501의 김현중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현중은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미국행을 결정했다.

김현중은 오래전부터 유학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소에도 주변인들에게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고 자주 말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SS501이 현재 R U MAN으로 활동 중이고 드라마 ‘꽃남’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당장 유학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SS501은 드라마 종영에 맞춰 일본,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으로 아시아 투어를 펼칠 계획이어서 소속사 측은 “유학 시기를 단정 지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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