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첼시가 26일 열린 유벤투스와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2차전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이 유력시 됐다.
전반 11분 골문 혼전으로 흘러나온 공을 칼루가 잡아 문전의 드로그바에게 패스했고 드로그바가 슛으로 연결하며 황금 같은 결승골을 얻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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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면 무조건 8강 진출 아닌가? 기자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