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27일(현지시간) "지젤 번천은 약혼설에 대해 부인해왔지만 톰 브래디와 26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세계적인 스타의 다른 결혼식과는 달리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성당에서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졸하게 치뤄졌다.
이 날 결혼식에서 번천은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드레스를 입었고 그녀의 애완견 세마리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
결혼식에는 브래디가 전 여자친구인 배우 브리짓 모이나한과의 사이에서 낳은 한살배기 아들도 참석했다.
지젤번천은 세계적인 모델이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더욱 유명세릍 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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