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재인이 '도전천곡' 왕중왕에 올랐다.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에서는 4대 왕중왕전이 열렸다.
CM송의 대부 김도향,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종서, 일본에 개그 한류를 전파한 조혜련,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 리아, 미모와 실력으로 똘똘 뭉친 가요계 절친 선후배 이지혜&윤화재인, 각자의 색을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승화시키는 VOS 등 많은 게스트이 참여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의 우승자는 이지혜&윤화재인.
특히 네티즌들은 “윤화재인이 누구냐”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윤화재인은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윤화재인 season 1'로 데뷔했으며, 2008년 타이틀곡 '지워도'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5일 네번째 싱글 '라디오에 보내는 편지'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윤화재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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