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1박 2일' 인천 을왕리로 자유여행 "어디서든 웃음만은 쵝오~"
상태바
'1박 2일' 인천 을왕리로 자유여행 "어디서든 웃음만은 쵝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1 19: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박2일'이 멤버들이 인천 을왕리로 자유여행을 떠났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을 대장으로 앞세우고 세 번째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당초 제주도가  촬영지였으나 강풍으로 김포공항 비행기가 결항되면서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가위 바위 보' 게임 등을 통해 이수근이 대장으로 선발됐다.

도착한 을왕리 해수욕장은 강풍에 을씨년스럽기 짝이 없어 강호동 이승기등 멤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특유의 근성과 생존 본능으로 완벽하게 적응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강풍과 높은 파도에도 불구하고 코끼리 코를 한 채 10바퀴를 돌고 멀리 뛰기, 닭싸움 등을 하는 '코끼리코 3종 경기'는 게임으로 다양한  몸개그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을왕리의 아름다움은 다음주에 소개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성민주 2009-03-01 20:25:03
이수근
이수근 는 꼭 운전기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