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비욘세로 완벽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8일 태국 방콕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 원더걸스는 멤버들 각자 가진 개별공연 무대를 펼쳐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막내 소희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즈'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팬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짧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한 섹시미로 가득찬 무대를 보여준 소희의 영상이 국내에서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자신들의 팬클럽 '원더풀' 2기 창단식 및 팬미팅에서 비욘세의 노래와 춤을 따라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3월5일 미국 LA, 3월6일 오렌지 카운티, 3월8일 뉴욕 등에서 해외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3월21일 부산 KBS홀, 3월 28일 서울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의 국내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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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타고난 스타 앞으로 뭘해도 크게 성공 할 소희~힘내렴 니가 제일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