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디어맘'을 공연하던 중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는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한 디어맘을 선보였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날 자신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어머니에게 보내는 친필 사인을 공개하며 공연을 하던 중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날 태연과 수영은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지난 2월27일 백상예술대상 공연에서 발목을 다친 티파니는 이날 하얀색 깁스를 한 채 '디어맘' 공연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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