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대표 송병준은 구혜선 사고에 대한 코멘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송구함을 전해 왔다.
송병준 대표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송구스럽기 그지없다.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것 또한 제작자로써의 책임”이라며 “본 방송분의 퀄리티에 상응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의 보답으로 대체된 꽃보다남자 스페셜 토크쇼에선 미공개 영상과 F4들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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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씨 안되셨어요.. 빠른 쾌유빌어요.. 그래도 사과를 하는것 보니 착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