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를 방문한 구혜선이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구준표 같은 남자친구가 실제로 날 좋아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학창시절 구혜선은 학교에서 가장 싸움을 잘했던 남자친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자, 학교 학생들 전체가 자신에게 잘해줬다고 말했다.
구혜선은“공부도 잘하고 집도 잘살았던 그 남자친구는 심지어 곱슬머리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구혜선의 말에 해피투게더 MC들은“‘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을 하게 될 운명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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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쌔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