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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눈물,패장의 아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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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눈물,패장의 아픔인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6 00:37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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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윤열이눈물을 흘렸다.

5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로스트사가 MSL 8강 3회차에서 허영무(삼성전자)가 '천재' 이윤열(위메이드)를 제압하고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허영무는 대회 후 인터뷰에서 "윤열이 형이 패한 뒤 눈물을 흘렸는데 가슴 아팠다. 형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내게 와서 수고했다고 꼭 우승하라고 축하해줬다. 정말 고맙고 윤열이형이 이렇게 축하해준 만큼 윤열이형 몫까지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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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얄 2009-03-06 01:13:49
스타계의 베테랑 답게...
뒤끝도 깔끔하구나

윤얄 2009-03-06 01:48:36
정말...
좋네요. 아쉽지만

윤열이착하네 ㅋ 2009-03-06 02:39:04
솔직히 영무를 응원했지만///
이윤열 아쉽다....그래도 열심히 헀다 ㅋ
마지막 눈물을 흘리면서 .....
영무가 이겼는데 다들 윤열이만 얘기하네;

.... 2009-03-06 11:52:39
아쉽다
.아 정말 아쉽네염.. 담시즌 홧팅윤열이

윤얄이짱 2009-03-06 17:20:46
정말
매너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