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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뒷좌석에 숨어있다 재미 보고 돈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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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뒷좌석에 숨어있다 재미 보고 돈 벌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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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경찰서는 9일 승용차에 몰래 탄뒤 승용차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로 정모(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15분께 일을 마치고 승용차로 귀가하려던 주점여종업원 A(30)씨를 흉기로 위협해 인근 야산 등지로 끌고가 두차례 성폭행한 후 현금 43만원을 갈취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거제시내 한 식당앞에 세워져 있던 A씨의 승용차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뒷좌석에 몰래탄뒤 숨어있다가 A씨가 차에 탑승하자 흉기로 위협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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