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마지막 해녀' 편이 무한한 감동을 선사해 시청률로 보답 받았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마지막 해녀'는 10.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89살의 최고령 할머니 김화순 씨와 할머니들의 하소연 그리고 백화 현상으로 황폐화 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해녀'는 '해녀들의 섬' 제주를 지키고 있는 60-70대 할머니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다큐멘터리로써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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