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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유’ 미디어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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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유’ 미디어콜 현장
로맨틱 뮤지컬의 대표주자 뮤지컬 ‘아이러브유’
  • 뉴스테이지 제공 newstage@hanmail.net
  • 승인 2009.03.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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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웰메이드 로맨틱 뮤지컬 ‘아이러브유’의 미디어 콜이 있었다. 약 40분간의 하이라이트 공연 이후 사진촬영과 인터뷰가 함께 진행 됐다.

하이라이트 공연은 첫 데이트의 로맨스를 꿈꾸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롤로그인 ‘첫 데이트를 위한 칸타타’로 시작 되었다. 이후 차례로 ‘몸짱 vs 얼짱’ ‘사랑의 고속도로’ ‘장례식장 = 부킹장’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마지막으로는 프롤로그의 네 남녀가 다시 등장해 ‘아이러브유’를 부르며 앞으로의 사랑에 대해 노래했다.

이후 남경주, 선우, 고세원, 양꽃님, 한애리, 백주희, 난아(전나혜)의 7명의 배우와 포토타임과 간단한 인터뷰가 있었다. 인터뷰에서는 초연 이후 600회 이상 이 공연에 출연 했던 배우 남경주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남경주는 “3년만의 재공연인데 무대와 의상이 더욱 세련되어졌다. 결혼을 하면서 이전에는 상상으로 했던 연기를 더욱 심도 깊게 표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외에도 배우들 모두 작품의 매력으로 1인 14역 이상의 롤 체인지로 다양한 연령과, 캐릭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13년간 공연된 오프 브로드웨이 롱런 히트작인 ‘아이러브유’는 전세계 5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었다. 하루하루를 살며 부딪히는 생활밀착형 이야기들로 모든 세대에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스러운 순간을 선사하여 장기 레퍼토리로 사랑 받고 있다.

2009년 3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6개월간의 장기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아이러브유’는 강남권에 뮤지컬 관객을 유입할 최적의 컨텐츠로, 5월 개관할 코엑스 아티움, 백암 아트홀과 함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09년 3월 6일 ~ 2009년 9월 13일, KT상상아트홀) 

[뉴스테이지=조아라 기자/사진 김고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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