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는 자, 젊은이가 아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덤비는 자, 이미 기성세대다. 신념보다는 믿음을, 미래보다는 현재를,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것. 바로 ‘청춘’이다. ‘청춘, 18대1’은 1945년 광복 한 달 전,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18살 청춘들의 이야기다.
청춘들에게 보내는 강하고도 애절한 작품, ‘청춘, 18대1’은 3월 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펼쳐진다.
[뉴스테이지=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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