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와 이연희가 슈퍼주니어 지원사격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믹키유천은 슈퍼주니어 3집 ‘이별…넌 쉽니’(Heartquake)에서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 려욱, 예성의 보컬과 조화를 이루는 랩을 선보였다.
이연희는 시크한 분위기의 ‘Club No.1’에 참여해 몽환적인 느낌의 보컬로 힘을 실었다.
타이틀곡 ‘SORRY, SORRY’(쏘리 쏘리)를 비롯해 ‘니가 좋은 이유’(Why I like you), ‘앤젤라’(Angela), ‘Reset’ 등 총 12곡이 수록된 3집은 보다 성숙된 슈퍼주니어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영진, Kenzie, 박창현 등 최고 작곡가들과 유영석, 환희 등 가요계 선배들이 슈퍼주니어를 위해 곡을 선물했다.
컴백 무대는 1년6개월 만에 3월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볼 수 있으며, 오는 12일 3집 앨범 ‘쏘리 쏘리’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哥哥们FIGHTING!!三辑大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