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A조 일본과의 최종예선에서 선발 출전해 호투로 조 1위로 한국을 2라운드에 진출시킨 봉중근과 이치로의 대결을 안중근 의사의 조선총독 이토 히로부미 저격으로 패러디한 '이치로 히로부미 저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디씨인사이드(dcinside) 야구 갤러리에서 안중근 의사의 위인전 표지를 봉중근으로 합성한 사진이 게시됐고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며 봉중근 의사에 의한 '3.9의거'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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