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2년 만에 발매한 12집 앨범 타이틀곡 '니가 그리운 날엔'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서지혜와 이태성이 노개런티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 곡 '니가 그리운 날엔'은 사람들이 저마다 가슴 속에 담고 있는 옛 연인이나 가족, 친구와 같이 소중한 사람을 향한 추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서지혜와 이태성이 노 개런티로 출연, 우정을 과시하며 박상민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번 음반은 박상민의 17년 음악인생을 집대성 한 것으로 발매 전부터 선주문이 들어 올 정도로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박상민은 올 하반기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와 더불어 일본진출 활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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