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성이 연인 이보영을 격려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영화 '슬픔 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시사회에 참석한 지성은 객석에 앉아 연인 이보영을 격려했다.
또 지성은 평소 친분을 유지해 온 권상우와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지성-이보영은 지난 2006년 말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사랑을 지켜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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