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맨유인터밀란 경기시간, '박지성 출전에 변수..?'
상태바
맨유인터밀란 경기시간, '박지성 출전에 변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2 0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한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12일 새벽(한국시간)4시 40분경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인터밀란과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펼친다. 8강 진출을 위해선 양팀 모두 승리를 위한 골이 필요한 상황.

지난 1차전에서 퍼거슨의 ‘박지성 카드’는 적중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인터밀란의 오른쪽 풀백 마이콘을 완벽 봉쇄해 분위기를 주도했다.

2차전도 기대 되는 박지성이지만 최근 박지성이 많은 경기에 투입됐다는 점이 변수다. 올 시즌 박지성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것은 단 한번 뿐이다. 대부분 2경기를 연속해서 소화한 뒤에는 교체 출전내지는 휴식을 취해왔기 때문이다.

퍼거슨 감독의 선택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MBC ESPN 12일 새벽 4시 45분.(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