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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유기농+빈티지' 아기치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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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유기농+빈티지' 아기치즈 출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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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이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치즈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12일 다.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아기의 성장발달과 아토피, 면역, 두뇌까지도 고려한 제품으로 엄선한  유기농 원료와  국내 최초로 2년 이상 장기숙성된 최고 등급의 빈티지 치즈만을 사용했다.

특히 이 제품은 월령별 3단계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단계에 맞게  성장발달, 면역증강, 두뇌발달 등  영양성분들을 최적화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  성장발달에 꼭 필요한 칼슘 및 CPP를 비롯하여 두뇌발달을 위한 DHA, 콜린성분 그리고, 면역증강을 위한뉴클레오타이드, 초유성분 등을 함유했다.

아기가 먹는 치즈인 만큼 염도를 낮췄으며  아기가 소화하기 쉽도록 부드럽고 자극없는 질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가격은 5300원(180g/10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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