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CF촬영 현장에서 엄청난 주량을 과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맥주 CF 모델이 된 빅뱅 멤버 G드래곤,탑,태양,대성은 관객들과 맥주를 마시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엄청난 술을 마셔야 했다.

이 장면을 위해 건배를 하며 홀짝홀짝 마신 맥주만 무려 두 박스에 달하는 약 12,000CC에 달하는 엄청난 양을 마신 셈.

간혹 맥주와 겉모습이 유사한 음료로 대체하기도 하지만 이날 촬영장에선느 거품 등 생생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빅뱅이 실제 맥주를 요청해 실연을 보였다고.

멤버 1인당 상당히 많은 양을 마셔 취기가 돌 수 있었던 상황에도 빅뱅 멤버들은 눈빛 하나 흔들리지 않고 상쾌한 웃음과 함께 하이트맥주를 마시는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제작진으로부터 ‘역시 빅뱅’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특히 관객과 빅뱅이 함께 맥주를 나눠 마시며 하나가 되는 장면은 실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CF현장에 승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승리는 현재 미성년자로 주류 등 성인만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CF에 출연을 할 수 없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