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에서 열린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의 기자 시연회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해븐과 인터파크INT가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은 2006년 최고의 흥행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원작으로, 배우 신성록, 김재범, 방진의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배우 10여 명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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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유니크하고 범상치 않은 캐릭터와 엉뚱하게 전개되는 극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스피디한 장면 전개, 위트있는 대사와 상황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귀에 감기는 음악 등이 더해져 새로운 매력을 가진 공연으로 무대에서 다시 태어난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은 3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테이지=사진 김고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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