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다정한 권상우 윤아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4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주인공 권상우와 윤아는 다정한 커플 사진으로 드라마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씩씩한 유진 캐릭터를 위해 어깨 길이로 머리를 자른 윤아와 파마머리 권상우는 실제 14살 차이지만 잘 어울렸다.
권상우는 “1인 2역이라 몸은 힘들겠지만 재밌는 드라마가 될 거 같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미니시리즈에 첫 도전하는 윤아는 “좋은 분들과 만나게 돼서 기쁘고 많이 배우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 등이 출연하는 ‘신데렐라 맨’은 기적의 공간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다. 특히 권상우는 오대산과 재벌 3세 이준희 1인 2역을 소화하고 송창의는 소피아 어패럴의 장남 이재민 역할을 맡아 권상우 윤아 한은정과 미묘한 갈등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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