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록그룹 부활의 최고의 전성기시절 부득히 해체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 이승철은 ‘비와 당신’ ‘희야’ 등의 주옥같은 음악들로 큰 사랑을 받으며 2년 간 보컬로 활동했던 록그룹 부활이 갑작스레 해체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승철은 “내가 그룹의 살림을 맡았는데 당시에는 업소에 나가는 것이 최고의 돈벌이였다. 그렇게 돈을 벌어 악기도 사고 앨범에 투자도 하며 외국 그룹들처럼 월드투어를 다니자고 멤버들에게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리더 김태원은 자신이 기타를 칠 때 앞에 나와 춤추면 안된다는 조건을 걸었고 거기서부터 멤버간의 의견차이가 생겼다. 하지만 절대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며 팀내 불화설이란 항간의 소문의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오는 5월 10집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2009 이승철’ 콘서트를 준비중인 이승철은 ‘에덴의 동쪽’OST ‘듣고 있나요’에 이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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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해체 안햇다구.. .공연두 하고 잘 지내고 있다구,,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글구.. 뉴스가 내용이 거의 똑같이 여기저기 있는건 무슨이윤거지??
그러면서 저작권얘기 하면 쫌 ...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