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은 지난 1월 16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 후 모유수유와 요가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박경림의 여성의류 쇼핑몰 ‘뉴욕스토리’ S/S 신상품 화보 촬영차 3월 19일에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유수유를 하자마자 살이 빠졌고 아들은 살이 쪘다” 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박경림은 “모유 수유로 빠진 살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요가를 시작했다. 또한 모유 수유할 때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굶는 것은 건강을 해치고 아이의 영양섭취 때문에 절대로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모유 수유를 시작한지 약 보름을 지나서 수영을 추가로 시작했고 식사량을 평소 먹는 양에서 1/4을 줄였다. 그러자 살도 빠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비결을 전했다.
임신 전보다 17kg을 감량한 박경림의 모습에 주변 지인들은 “결혼 전보다 더 예뻐졌다”는 칭찬을 받았다.
한편 박경림은 4월 말에서 5월 달부터 본격적인 TV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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