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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조절 가능한 '전자담배'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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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조절 가능한 '전자담배'의 가격은?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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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에 걸맞는 대안담배로 소개된 전자담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국무역협회에서 발표한 '해외 신개발 유망상품 트렌드'에 선정 사실이 보도된 이후 온라인 상에는 전자담배의 구매가격을 알아보려는 네티즌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전자담배는 발암물질의 주범인 타르 등의 화학성분을 빼고 순수니코틴만을 연초로부터 추출해 안전하게 흡입할 수 있게 고안된 담배대용 바이오전자제품으로 에바, 아띠, 라온, 미니 등 총 4 종류의 전자담배가 출시됐으며, 가까운 대리점이나 테크노마트 등에서 전자담배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전자담배 에바코는 일산화탄소가 전혀 없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실내는 물론 차 안에서도 부담없이 연초담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니코틴의 양을 조절해 맛과 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현재 에바코(www.ebaco.co.kr)가 현재 전국 30여개의 대리점을 오픈한 상태이고 이씨몰(www.ecmall.kr)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자담배의 가격은 11만~18만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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