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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차량화재로 긴급 대피 "한해 액땜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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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차량화재로 긴급 대피 "한해 액땜 제대로 했네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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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출연 중인 배우 윤정희가 탑승 중이던 벤 차량의 화재로 인해 긴급 대피를 하는 소동을 겪었다.

지난 16일 오후 경주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일산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윤정희의 벤차량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아 윤정희를 비롯해 매니져, 스타일리스트 등이 긴급 대피하는 하는 등 사고가 발생한 것.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 하지 않았지만 윤정희 등은 사고 수습 후에야 겨우 놀란 가슴을 겨우 진정 시킬 수 있었다.

이날 운전 중이던 담당 매니져는 “이동 중 오일이 세 인근 휴게소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불길이 솟았다”며 “다행히 윤정희씨를 비롯해 탑승했던 모든 사람이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놀랐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윤정희의 측근들은 “2009년 윤정희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려고 큰 액땜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정희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에도  택시로 일산 세트 촬영장으로 이동해 촬영에 임해 프로의 면모를 보여줬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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