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최송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방송에서 직접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입을 열었다.
MBC <섹션TV 연예 통신> ´S 다이어리´ 코너에 출연한 김래원은 "최송현과 특히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해명했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 개봉을 앞둔 김래원은 열애설을 확실히 부인하며, "영화사에서 인지도 높였다고 오히려 좋아하더라"고 웃어 보여 털털한 성격을 엿 보게 했다.
또, “영화 '인사동 스캔들' 이후 입대 전 한 작품을 꼭 더 해보고 싶다”는 소망도 전했다.
´S다이어리´ 김래원 편은 20일 9시5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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