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파죽의 기세를 올리던 소녀시대가 다비치에의해 발걸음을 멈췄다. 다비치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 1위를 차지하며 10주 연속 1위를 노리던 소녀시대의 기세를 눌렀다.
다비치'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에 수록된 '8282'와 '사고쳤어요' 를 동시에 1위후보에 올리며 정상 등극의 꿈을 안았다.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는 "두곡이나 올라있어 너무 기분이 좋아 1위를 꼭 안해도 좋을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두곡 다 모두 사랑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라고 감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의 11집 컴백무대와 2AM '친구의고백'등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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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소시원래 망한건데
빅뱅 나왔으면 1주하고 집에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