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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역시 엽기...국립극장서 국악 연주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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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역시 엽기...국립극장서 국악 연주로 노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1 07: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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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듀엣 노라조가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과 협연으로 국악무대에 선다. 
노라조는 오는 27일과 28일 열리는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뛰다 튀다 타다’의 공연에 특별 초대가수로  무대에 선다. 이날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이 연주한다. 

노라조의 이색적인 국악무대는  ‘파격’과 ‘전통’이라는 그들의 코드가 이번 공연의 주제와  딱 맞아 떨어졌기 때문. 국립국악관현악단 측은 “주제와 맞는 가수를 찾던 중 노라조의 공연을 보고 딱 맞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노라조를 초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황병기 예술감독. 황 감독은 평소 노라조의 개성있는 노래와 음악성을 인상깊게 보고 있다가 이번 공연에 초대했다는 것.

노라조는 공연에 출연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연주에 맞춰 1집 타이틀 곡 ‘해피송’과 3집 타이틀 곡 ‘슈퍼맨’ 그리고 발라드 곡 ‘연극’을 선보인다. 노라조는 “서로 다른 장르인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극장에서 협연한다니 기쁘면서도 긴장된다”며 “하지만, 우리 본연의 모습을 원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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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현 2009-03-22 17:40:14
슈퍼맨노래짱
노라조아저씨많이좋은노래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