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스러운 탤런트 홍수아의 허리가 22인치에 불과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가득 샀다.

19일 KBS2 '해피투게더' '스타퀴즈 세상에 이럴수가 코너'에 출연한 홍수아에게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허리'이다"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문제를 알아 맞추기 위해 출연진들은 즉석에서 줄자로 그녀의 허리를 쟀다. 그야말로 딱 부러지는 22인치.  출연진들이 모두 놀라고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홍수아에 이어 유재석은 말라 보이는 개그맨 한민관의 허리도 재어보자고 제안했다. 한민관의 허리는 홍수아보다 3.5인치 '두꺼운'  25.5 인치. 역시 보통 남자들에  비해선 가는 허리였지만 홍수아에 비교돼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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